불교의 진리

2017. 6. 8. 15:28

시간여행가 개똥철학사상/종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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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종교는 우주적인 종교가 될 것이다. 그것은 인간적인 하느님을 초월하고, 교리나 신학을 넘어서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자연의 세계와 정신적인 세계를 모두 포함하면서, 자연과 정신 모두의 경험에서 나오는 종교적인 감각에 기초를 둔 것이어야 한다. 불교가 이런 요구를 만족시키는 대답이다. 만일 현대 과학의 요구에 부합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곧 불교가 될 것이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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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량이 시공간을 왜곡하는것이 그 증거이다.  


완전 탄성체인 시공간이  비어있는 기포(원자)의 조합인 물질이 차지하는 질량만큼 왜곡된다.   


대부분의 과학 다큐나 강의에서는  2차원적인 천위에 

질량이 놓이면서 시공간이 왜곡되는 것을 설명하지만

3차원이란 그러한 2차원 왜곡이 무한대의 각도로 발생하는 것이다.


 결국 실제 3차원적인 작용은   블렉홀의  특이점과   시건의

지평선같은 구형태의 왜곡이 되는 것이다.   


 빨려가는 물질의 궤적을 추적한다면    위에 말한  2차원 천위의  왜곡과 같겠지만   다른 점은   3차원적인  어느 방향에서  진입해도  동일한 중력효과를 받게된다는 것이다.



 우주공간 (그 중 물질이 없는 공간, 즉 시공간)이  

텅~~ 비어있다면  질량에 의한 시공간의 왜곡은 없어야 

맞는것이다.  가득차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포(물질)에 의

한 왜곡이 생기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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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와 남,물질이 가득 찼다고 착각하는 이유 


원자핵의 밀도와  분자구조의 차이  때문에  경도가 발생

하기 때문에   나보다 단단한것   나보다 무른것이 생기고 

지구중력권 내의 대기안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또 엄밀히 말하면  인간 육체든 사물이던  완전히 비어있는

것이  아니고  비어있는  1억분의 1미리  원자풍선이 수천억개 이상 모여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단해봐도  가득찼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즉 너의 외곽만을 이루는 풍선이 아닌 원자단위99.999%비어있는 무수히 많은 것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차있다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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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흑 물질과 암흑에너지를 물리학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때문이다. 


 우주에  인간이 인지하는  물질 중량은 4%정도 밖에 안되고   나머지  96%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다.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mc2 처럼 모든 물질은 에너지가

잠시 다른 형태로 있는 것이다. 


 부풀어져 비어있는 (산스크리트어 sunya) 물질계의 

에너지가 5%도 안되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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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성자탄이 건물을 파괴하지 않고 생명만 살상하는것

또한 물질이 비어있는 증거이다. 


 벽이 가득차 막아준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99.999%비어있다.  

 우주의 진짜 힘은 4가지라고 설명 된다. 

강한 순서대로 

원자핵을 뭉치게하는 강한 핵력 

핵분열에 관여 하는 약한 핵력 

원자핵이 전자를 붙잡고 있는 힘  전자기력 

그 다음이 중력이다. 

 당신이 중력에 녹아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다행히도 

당신 몸의 원지를 이루는 핵력이 중력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중력에 녹아들어갔겠지 


 중성자탄은 이 힘중 두번째인 약한 핵력으로 중성자와 

방사선을 날리는 무기이며  때문에  강한핵력을 가진 원자구조 자체를 파괴하지 않고 뚫고 지나간다.


 그러나 생명체의 DNA 구조는 쉽게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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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싯다르타는  있는 그대로 꾸미지 않고 설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참 2500년간 많은 철학자들과 땡중들 괴롭혀 온 말이다.


양자역학과 천체물리학이 싯디르타의 설법을 증명하기


전까지 말이다.


 현대물리학이 있기 전까지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추상적이 비유로 들렸지만   이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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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 있는 모양,모든 현상은 이것이 허망하니 

만일 모든 현상이 진실상이 아닌줄을 보면 곧 여래를 보느니라. -고타마 싯다르타.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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