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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에 소재해 있는 지방법원.
줄여서 남부지법으로 통칭된다.

강서구,양천구,영등포구,구로구,금천구를 관활하는 초심 지방법원.

대법원과 서울고법/중앙지법의 평등을 표현한 건축양식을 차용한 것 같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입구

사실 강서구와 양천구는 서부지방이고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가 남부지방이며
중구, 종로구, 용산구가 중부지방인데

중앙지방법원이 서초에 있어서 이런 괴랄한 행정구역 편제가 구성된 것 같다.


따지자면 강남 3구는 동남부.
관악구와 동작구는 서남부 지방인데도 불구하고 중앙지방으로 편제되었다.

하여튼 포괄적인 의미의 강남쪽이 부촌이라 사법 특구를 지정하는 등ㅈ의 차별 정책을 한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여의도가 남부지법 관할이다.
목동 또한 이쪽.



왼쪽에 있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마찬가지로 약칭 남부지검


새로 건설된 등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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