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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atti Veyron L‘Or Blanc


실내를 자기(瓷器)로 장식한 초고가의 슈퍼카가 등장해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1일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한 부가티 베이론 로블랑(L‘Or Blanc)은 독일의 유명한 자기회사인 KPM사와 합작으로 만든,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자동차다. 

이 자동차는 내부 곳곳이 섭씨 1200℃의 가마에서 구운 자기로 장식돼 있다. 슈퍼카 내부는 가벼운 카본 소재로 꾸미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자기로 장식한 덕분에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21601003#csidx9bd81d428692e7ba54487d29c8ac4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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