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북 포항시 구룡포의 명물
해안가의 소금기가 짠 바닷바람에 말려 건조 숙성시킨 꽁치
본디 청어를 썼으나 비싸져 꽁치로 대체됐는데 기름기가 넘쳐 뚝뚝 흐르니 오히려 찰진 맛을 낸다.
요새 과메기는 다 꽁치라 한다
말리는 과정에서 숙성되어 비릿한 맛이 난다
반응형
'음식 > 삭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두부, 두부를 삭힌(썩힌) 중국 음식 (0) | 2018.09.30 |
---|---|
수르스트뢰밍Surströmming, 소금에 절여 발효숙성시킨 시큼한 청어 통조림 (0) | 2018.08.01 |
흑산도 홍어회 삭힘 (0) | 2018.07.01 |
불렛뜨 아벤느, 지독한 프랑스 치즈 '악마의 좌약' (0) | 2018.03.10 |
하우카르틀(Hákarl), 그린란드 상어 고기를 숙성한 음식 [하칼] (0) | 2016.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