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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바닷가에서 산책중일때 그녀를 본 함익재씨는 다짜고짜 청혼을 했다고. 부스라는 "미쳤나
돌았나.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부스라는 "5분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 5분 후에 결정하라고 했다"며 그런 함익재 씨의 배짱에 마음을
흔들렸다고 말했다. 부스라는 "괜찮은 남자같다고 생각해 결혼 말고 친구하자고 했다"며 이후 매일
통화하며 연애가 시작됐음을 밝혔다.
위카르 부스라는 특히 큰아버지가 모로코 왕의 측근일 정도로 모로코 상위 1% 집안의 딸이었다.
함익재는 돈이 없어 돈 많은 선장과 결혼했다는 편견에 상처 받았음을 언급하며 "오히려 처가가
여유있다"고 밝혔다. 부스라는 부와 명예를 내려놓고 한국으로 시집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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