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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사무실. 우측에 보면 태극기를 욱일기와 합성한 그림이 장식마냥 벽에 걸려 있다.
이에 대한 시사인 편집국장 고제규의 해명
335호 표지를 제작하기 위한 소품이라 한다.
335호는 재작년에 쓴 기사인데, 2014년부터 2년간 걸려있었다는 뜻?
그러면 논란이 된 위 사진이 2년 전에 찍힌 거라고 주장할 수 있다.
이 사진에도 욱일기가 걸려 있는데, 이 책을 보자.
2016년 올해 출간된 책이다.
게다가 작년에 찍은 사진에도 저 욱일승천기가 떡하니 있다.
따라서 2년간 저 그림을 기념하듯이 걸어놓았다는 뜻이 된다.
또한 소품으로 사용했다는 것 또한 거짓말이다. 다른 그림을 썼기 때문.
게다가 이 외에도 이곳에 다른 욱일기 장식이 여럿 있는 것으로 봐서
시사인이 매국노 집단이란 것은 기정사실로 볼 수 있겠다.
일제강점기 당시 동아일보는 손기정 선수의 옷에 붙어있던 일장기를 지워버린 것과 매우 대조되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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