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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 미국 페블비치 인근에서는 콩쿠르 델레강스 외에 '퀘일' 모터스포츠 모임(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이라는 행사가 열렸다. 



이 정체불명의 자동차를 빚어낸 사람은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Ken Okuyama)다. 그가 선보인 것은 새롭게 디자인한 '코드제로(Kode 0)'라는 슈퍼카다.



 

코드제로는 아벤타도르 무게 1,575kg에서 1,550kg로 감량했다. 카본으로 제작된 모노코크 차체 덕분이다. 여기에는 6.5리터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1kg.m인 람보르기니 엔진을 그대로 탑재했다. 0-100km/h 가속은 단 2.9초.



켄 오쿠야마는 일본 내에 자체 스튜디오를 갖고 있다. 이번에 등장한 코드제로도 여기서 생산되고 판매될 예정. 코드제로의 판매가격은 우리돈 약 10억원이다.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의 특징이 잘 녹아들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와 페라리 엔초가 합쳐진 느낌.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브랜드로 발표한 것은 아니고 '켄 오쿠야마 디자인'이라는 디자이너 자체브랜드로 내놓았다.


내부 사진


그가 디자인한 페라리 엔초

람보페라리(Lamboferrari) 또는 페라르기니(Ferrarghini) 라고 불러야 할듯

페라리 엔초와 흡사한걸로봐서
람보르기니 엔초 라 해도 될거같다
근데 이렇게따지면 페라리 쿤타치(카운타크)라 해야할수도...



람보르기니 쿤타치 사진은 자동차 카테고리에 있으니 관련 글 찾아보시길



페라리 P4/5, 포르쉐 911 또한 그가 디자인했다.


출처 : 카랩 Ca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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