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세 시대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걸쳤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 (현재의 터키~중국 위구르 동투르키스탄)에서 사용하던 초대형 공성 무기

왼쪽에 포탄알을 넣고, 오른쪽에 화약을 넣는다.


대형 사석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우 커다란 돌덩이를 포탄알로 사용하였다


중량이 매우 무거워 이렇게 분리-결합할 수 있는 조립식으로 제조되었다.


청동으로 제작되어서그런지 녹이 많이 슬어있다.
크기가 짐작이 가는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 등장한 투르칸 빅 스톤 봄바드

인간과 비교하면 이 정도 크기였을 것

위 그림처럼 이동할 땐 포신이 뒤를 향한 것으로 추측된다.
반응형

'기억보관소 > 퇴역한 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타펄트, 탄성력을 이용한 공성 투석기  (0) 2017.10.14
판옥선  (0) 2017.09.16
거북선  (0) 2017.08.15
개틀링 발칸포  (0) 2017.08.13
빌링허스트 레쿠아 배터리 건, 오르간 볼리 캐논  (0) 201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