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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열매같은 섬유질을 듬뿍듬뿍 먹고 자라서인지 주요 천적인 인간한테는 주요한 별미거리지만, 앞서 기술한 독열매를 먹는 습성으로 인해 해당 요리를 잘못 먹고 골로 가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독이 있는 야자집게는 익히면 붉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간혹 붉게 변해도 독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 전문가가 있을 때 먹도록 하자. 





코코넛크랩 씨푸드 플래터

크리미 코코넛크랩 커리

보통 통째로 굽거나 삶아먹는데, 먹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보통 우리가 먹는 바닷게와는 상당히 다른 맛이 난다고 한다. 정글의 법칙에 나온 바에 의하면 몸통의 살은 단맛이 감도는 쫄깃한 바닷가재에 가까운 맛이며, 게장은 구수한 크림파스타 맛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4년 11월 14일 정글의 법칙 방송분에서 작은 개체들은 영양가가 없어서 게장이 쓰다고 한다. 제대로 된 게장을 맛보기 위해서는 큰 개체를 잡아야 한다. 큰 개체는 알을 품기 위해 영양가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맛있지만 맹독이 있을 수 있어서 복어의 게 버젼이라고 하면 될 듯



큰 덩치 때문인지 식용 뿐만 아니라 애완용으로도 유통되고 있다. 야자집게가 서식하는 현지에서는 야자집게를 직접 잡아다가 마당에다 풀어 키우는 사람들도 있고, 최근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외국으로도 종종 수출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의 몇몇 펫 샵에서 유통되고 있다.




암놈이 붉은색 (암년이라 해야 맞는거 아닌가? 국어학적으로;)

숫놈이 푸른색인거같다


걍 빨간게 암컷 파란게 수컷 ㅇㅇ 













경치좋은 해안 바닷가를 뛰노는 야자집게>_<;;






코코넛을 갖고노는 코코넛크랩...


코코넛이랑 같이 구워버릴까보다ㅇㅁㅇ;;














쓰레기통 뒤지는 코코 ㅠㅠ 지지야 지지...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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