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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흥남철수 때 내려온 피난민 가족의 아들이었던 그는 이북에 이산가족이 있다.

그렇기에 한반도 통일을 위한 그의 염원은 누구보다도 간절할 것이다.

북한 괴뢰정권에 나라를 바친다고?
그럼 이산가족을 구원할 수도 없으며 남한의 가족과 국민들조차 불행하게 되는데?

절대 그럴 리 없다.

또한 그의 발언과 행보로 말이 많은데, 어쩔 수 없는게 부패한 기득권으로부터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견고한 지지층을 기반으로 강력한 권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다.

생각해봐라
지금의 청와대, 검찰과 국정원 등 정부 전체가 썩어서 이런 국정농단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는가

정계와 재계 관료계 법조계 언론계 등 사회 요직 전반을 차지하며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비리와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그들에 대적하기 위해선 다른 강력한 힘이 필요했다.
그러기 위해 악마와 거래를 한 것이다.

조금만 더 믿고 의지해주기 바란다

김대중-노무현 10년간 한민족 평화통일을 위해 일날의 희망과 신뢰를 갖고 북한 정권에 도움을 베풀었지만 그게 핵으로 돌아오지 않았나

빌린 돈을 안 갚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에게 다시 투자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러나 일부 정치참여에 적극적인 민중의 수준은 판단력과 사고력이 미숙하여 이것을 부정하면 가치관을 상실하는 것으로 생각하기에, 그만큼 평화통일이란게 정말 중요한 가치이기에 어쩔 수 없이 사탕발린 말을 하는 것이다.

또한 여기에 반하면 사회 곳곳에 퍼진 간첩과 강성 종북세력으로부터 팽당할 수 있기에 조심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동안 기득권 세력이 안보팔이하며 세금을 뜯어먹지 않았는가

야당마저 이런 노선을 취하면 이 역시 적폐세력화 되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당연히 이런 입장을 분명히 밝힐 수는 없다. 북한에서 난수방송을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전국적으로 조직화된 시위가 일어나는 것만 봐도 이미 한국 사회가 심각한 좌경화를 넘어서 곳곳에 간첩이 침투해있다는 것이다.

만약 문재인이 진짜 간첩처럼 나라를 팔아먹는 정책을 편다면

그때가서 박근혜처럼 탄핵시키면 된다.

처음이 어렵지 이후로는 쉽다.

이번 한번만 그를 믿어보자

정경유착.. 방산비리..

지금이 아니면 부패한 기득권 세력은 영영 타파하지 못할 것이다.

민주세력이 절대선이라는 것이 아니다. 고여있는 물은 썩기 마련.. 정권은 주기적으로 교체되어야 합니다

그 옛날 박정희는 한국의 경제와 산업 전반을 개발하여 지금의 선진국 대한민국을 키워내었으나
그의 추종세력은 사회 고위층을 잠식하여 지금의 폐단을 내었습니다.
일례로 전두환 군부독재정권의 하나회가 김영삼 정권때 해체되었다.
이젠 검찰과 국정원, 그리고 청와대를 손봐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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