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박정희를 시해한 계기와 민주화의 새벽
문헌기록소/재평가 위인2016. 11. 30. 00:02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10·26사태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쏘기 직전 한 말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영원한 발전과 10·26민주회복 혁명, 이 정신이 영원히 빛날 것을 저는 믿고 또 빌면서 갑니다. 국민 여러분, 민주주의를 마음껏 만끽하십시오. 1. 사실 김재규는 5.16 군사 쿠데타와 관련이 없고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려던 이종찬 계열의 사람이였다. 2. 중앙정보부장 취임 이후 남산고문실 폐지 3. 중정에서 간첩조작사건 없앰 (이전 중정부장 임기 3년동안 70건이 넘던 간첩조작사건이 김재규 재임시절 0건) 4. 중정에 의한 선거개입 차단 5.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카톨릭 계열 사제들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