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알바 과연 해도 되는가에 질문이 많아서 올려봐

나는 개인적으로 추천 하는데 아닌 사람들도 있더라구 모든 사회 생활 이 마찬가지지만 개인주의로 살고 상대방 배려 안하며 개 그지같이 생활한 애들은 적응 못하는게

맞고 나 같은 경우는 너무 거기 안에서 특별한 트러블도 없었고 거기 있던 사람들과의 추억이 너무 많다 그냥 간단히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곳 내 나이 벌써 26살

27살 넘어 가는 인간 이지만 틀딱도 아니고 워낙 금방 친해지고 아직 같이 일했던 애들이랑도 연락하고 가끔 만나러 간다 어른들이 말하는 마찬가지로 우린 아직 젊고

할수 있는게 많다 모든지 해보고 결과 후회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 해보지도 않고 F&B니 CB가니 서비스 가니 남들이 말했던 결과 생각 하지 말고 다들 잘했으면 하는 마음

아직도 생각 나는게 내가 첫 합격후 교육 받을때 배정 해줄떄 어떤 남자애 였던거 같은데 재입사 인데 지가 원하지 않는 F&B 배정 됬다고 카드 집어 던지고 간거 보고

F&B가 그리 쓰레긴가 생각 했었는데 막상 나도 CB 서비스 갔다가 시즌 끝나고 F&B 갔는데 뭐 다른곳 보단 힘들순 있는데 그 힘든만큼 어울리는 단합이 많았다

즐거운 에버 생활 하길 빈다 참고로 나 또 재입사 할꺼다 서류 합격이고 이번에 코로나 내려가서 뽑는듯 하다



그리고 뭐 유튜브에 연애하고 싶으면 에버랜드 가면된다 극장 가면 된다 이런말 많은데 집구석에서 일어나자마자 머리 긁적거리고 셀루라이트 긁적거리면서

엄지발가락으로 컴퓨터 키는애들이 보고 가끔씩 입사 하는거 같긴 한데 끼리끼리 만날순 있지만 여자애들도 다 눈이 있다 여자 만날 생각이면 비추 한다

에버랜드가 소문이 존나게 빠른건 재입사 애들이 더 잘 알꺼야 만약 먹버니 뭐니 생각하다간 인생 한순간이다 에버랜드는 진짜 금방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