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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쵸(목동)들이 막대기에 고기를 꽂아 모닥불에 구워 먹던 것에서 왔기 때문에, 살코기를 발라내서 꼬치에 꽂아서 돌려가면서 익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왼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쇠고기는 삐까냐라는 부위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우둔살이다. 이전 판에는 등심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우둔살 맞다.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고. 우리나라에서도 브라질인이 운영하는 고기 뷔페에서도 먹을 수 있다. 다만 1인당 3만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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