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EED 4000, 일본 버블경제를 상징하는 후지산 스케일의 극초고층 마천루
기억보관소/무산된 설계안2018. 7. 9. 21:58
건설사 - 타이세이건설 층수 - 890층 이상 건축기간은 30년 이었다고 80년대 일본 열도엔 버블경제로 인해 돈이 말그대로 매우 넘쳐났기에 이런 건축 프로젝트를... 일본 버블시대에 기획되었던 극초고층 빌딩(...)이다. 버블시대 일본의 엄청난 경제력 덕분에 초고층 마천루 기획들이 등장했는데 X-SEED 4000은 그중에서도 가장 높으며 지금까지 이보다 높게 마련된 페이퍼 플랜은 없다. 위 사진은 이 마천루의 기둥이자 빌딩하단. 실로 너무 거대하다. 높이 4000m(모티브인 후지산은 3776m)에 층수는 800층이며 지름만 해도 6㎞다. 공사기간은 30년, 완공시기를 2050년으로 계획했다. 크기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마천루 내에 도시의 모든것이 들어설 것을 계획했다. 오피스, 주거시설, 병원,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