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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새로운 노가다더들이 유입되는 거 같아



그간의 경험 + 예전글들 정리해둔거 공유ㅇㅇ











보통 한사이즈 크게 신으라고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아래에도 있지만 크게 신으면 요즘같이 더운날 발에 땀차면 너의 연약한 피부는 그냥 쓸린다.



뒤꿈치에 손가락 2개 들어가면 백퍼 까지고 앞쪽이 너무 놀면 발가락에 물집 잡혀



최대한 정확한 사이즈로 신어라. 글고 등산양말은 겨울에만 시언 두개 신어



여름엔 발가락 양말이다. 무조건















★안전화 메이커별 특징 정리★







k2 돈주고 살거면 고어텍스로 ㄱㄱ 외부일하는 관리자들이 많이 신은거 봄, 생긴거 싸구려틱한게 함정...



네파 - 바닥은 푹신함. 한치수 업하면 뒤꿈치 잘까임. / 발볼 넓은놈들 = (와이드 캡)



필라 - 발볼 넓고 가격 싸고 다 좋은데 내구도가 좀 그래. 특히 뺑뺑이는 다이얼이 제일 먼저 고장남



지벤 - 방수 괜찮고 소재가 두꺼워서 방한대용으로도 적절하다 생각, 다만 안정성은 좋은데 착용감이 좀 불편하다는게 흠



코오롱 글로벌 - 쿠션감 괜찮, 발볼이 넓은편이라 기능성깔창 추가하면 딱 맞아서 ㄱㅊ았음



다만 안전이 태클걸면 못신음. 발바닥에 철판 없음. 발은 겁나 편함.



이건 그냥 정사이즈 신고 깔창 깔아도 됨













★보통 안전화 테크트리 순서가★



갈색 기본형 출발 -> 찍찍이 -> 메쉬 -> 고어텍스 테크트리 타서 결국엔 기능성 깔창으로 가더라.



[마스터풋 or 메디아풋이 경험상 발 전체적으로 잡아주면서 동시에 쿠션감 적용되서 좋았음]













P.S 공사판 N년차 김씨 선배들이 잘하는 충고로 깔창은 꼭 좋은거 깔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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