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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가 아니다
1924년에 일본 제국이 경성부<京城(けいじょう, 케이죠-), 일제강점기 당시의 명칭으로 현재의 서울특별시>에 세운 고등교육기관으로
일제 9대 제국대학중 하나이다.
나머지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현재의 서울대학교를 구성하는 9개 대학 중 법과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인문대학이 경성제대 구성대학이었다.
서울과학기술대(구 서울산업대) 등 일부에도 나눠져있다.
일본이 대륙(유라시아 대륙) 지역에 세운 유일한 제국대학이다.
대학로에 있었다가 협소한 부지, 교통 문제, 육사와의 갈등 우려, 부동산 투기로 인한 예산 부족 등의 다양한 이유로
결국 1970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관악산 기슭으로 이전되었다.
구한말 대한제국 당시 대한의원. 건축소 기사 야바시 겐키치가 설계하였다.
후에 조선총독부의원을 거쳐 경성제국대학 부속병원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한때 총독부, 총독관저, 경성역, 조선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과 함께 장안의 명건물로 꼽히던 이 건물은
붉은 벽돌조의 차분하면서도 품위 있는 외형을 자랑한다.
의학부 교사
공학부 교사
광산학과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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