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제다 타워

2017. 2. 15. 17:00

시간여행가 건축물/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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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할리파보다 훨씬 높게 설계된 빌딩
기술적인 문제로 인하여 건설이 난항을 겪고 있다.






명칭

제다 타워 / 부르즈 알 마믈라카

영문명칭

Jeddah Tower[1] / Burj al-Mamlaka

아랍어 명칭

برج المملكة‎

위치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착공

2013년 4월 1일

완공

2019년

층수

지상 167층 / 지하 2층

높이

1,007m[2] / 첨탑 제외 630m

공사 현황

현재 코어 공사중

소유주

사우디 빈 라덴 그룹[3]

설계

AS+GG 아키텍처[4]

시공

랑간 인터내셔널[5]



라딘 가문[6]이 건설을 시작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건설 중인 초고층 마천루. 2019년 완공 예정이며 지상 168층, 1007m로 예정되어 있다. 영어로는 '제다 타워'라고 부르지만, 건설 기획 단계에서는 '킹덤 타워'라고 불렸으며, 아랍어로 '부르즈 알 마물라카'라고도 부른다.[7] 처음에는 무려 1600m(!)로 계획했지만,ISD? 지반 조사 결과 1600m의 높이는 견디기 어려울 것이라고 하여 높이를 줄여서 1007m로 계획을 수정하고 2011년에 착공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사실 첨탑을 제외하면 630m로, 즉 첨탑만 약 377m이다. 미친 어떻게든 부르즈 할리파를 이기겠다는 의지 다만 최초로 인간이 1000m까지 인공물을 세운 것도 충분히 의미있긴 하다

대부분의 마천루처럼 호텔, 주거, 사무 등 여러 용도로 쓰이게 될 건물이다. 사실 폼이 가장 큰 용도다 만약에 완공되면 현재 부르즈 할리파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된다. 건물 높이가 얼마에요? 1km

634m 위치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인데,[8] 다름아닌 '실외 전망대'이다.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부분이 전망대의 예상 모습.

과학잡지 뉴턴 한국판 2015년 11월호 특집기사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이 전망대는 원래 헬리포트로 설계되었으나 측풍 때문에 헬기 이착륙이 매우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서 전망대로 설계가 변경된 것이라 한다. ...사람은 괜찮고? 이제 저기서 불나면...헬기도 못오고...
낙하산 메고 뛰어내리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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