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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 고양이처럼 생긴 것이고(클래식 또는 돌페이스 또는 트래디셔널) 또 하나는 마치 개의 퍼그나 불독처럼 코가 들린 것(페키 페이스[개 품종인 페키니즈처럼 넙데데하고 주둥이가 극단적으로 짧은 얼굴이란 뜻. 소위 찡코 얼굴이라고 불리는 그 모양이 맞다.] 또는 익스트림)이다. 대체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일반 고양이처럼 생긴 트래디셔널. 하지만 일반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하더라도 보통의 고양이에 비하면 페르시안 쪽이 얼굴이 좀 더 둥글넙적한 편. 또한 귀(페르시안의 귀는 새끼고양이처럼 작고 귀 사이의 거리가 멀다), 체형(터키쉬 앙고라는 늘씬한 포린 체형이지만 페르시안은 대두에 오동통하고 숏다리인 코비 체형), 털(페르시안의 털이 좀 더 길다)의 차이도 있는데, 얼굴로 분간하는 게 가장 쉽다.



페키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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