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샤크 (1991-2007)

에버랜드(자연농원) 개장 이후 부터 360도 회전으로 고난이도 어트랙션에 속하여 자연농원~에버랜드 개명 초창기에는 인기가 많았다.
탑승 전에 안내 요원들이 그렇게 분실물에 대한 안내를 하지만 방문할 때마다 동전 떨어지는 소리들이 들리곤 했다.

90년대 후반 핸드폰이 출시되고 핸드폰 추락 등의 건수도 많아졌다고 한다. 04년도에 크레이지 리모로 개명했지만 인기 하락으로 은퇴했다.

샤크 시절에는 녹색 페인팅과 상어 모양의 로고가 돋보여 놀이공원 어디에서든 샤크의 회전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360도 회전인지라 아무래도 안전벨트가 배에 주는 압박은 상당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