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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라크는 바빌론, 수메르의 발상지라 


여기도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꼽혔다...




근데 미군이 바그다드 점령하자마자 군중들이


박물관에 몰려가서 깨끗이 털고 사라져부렀어 ㅋㅋㅋㅋ


우덜식 쇼핑 ㅍㅌㅊ?? 그나마 나중에 미군이 오고 나서야


약탈이 멈춤... 원래는 반대여야 하는 거 아니냐?




뭐 도둑들만 간 게 아니고 동네사람들 너도 나도 가서


하나씩 집어옴. 물론 전문 도둑들도 안 간 건 아니어서


정말 귀중한 유물들도 쏙쏙 빼 감... 


박물관 직원 아재 멘붕해부렀노....





이후 미군이 일정 기간 내에 자수 안 하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해서 일부를 되찾았음.


저 아재가 손에 든 건 5000년전 유물인 와르카의


두상이다. 세계 최초의 얼굴 조각상 중 하나임.


역시 초장에 털려서 도둑의 농장에 묻혀있다가 발견됨.





또 다른 대표적 회수유물은 5000년 전 유물인 와르카의 화병이야.


이슬람 급식 3명이 훔쳐갔다는데, 돌려주라니까


빡쳤는지 20조각으로 박살내서 들고 옴 ㅋㅋㅋㅋ





이후 천신만고 노력 끝에 유물들 상당수를 찾아서


재개장했지만, 여전히 중요 유물 일부는 찾지 못 함...


아마 영원히 찾지 못 할 꺼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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