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한제국공사관

2018. 5. 15. 16:55

시간여행가 건축물/근대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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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미국 워싱턴DC에서 문을 연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복원이 완료됐다. 사진은 공사관 외부 전경.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일인 오는 22일(현지시간) 개관식을 열고 박물관 역할로 일반에 개방된다. [연합뉴스]

한일합병 직후 빼앗겼던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이 한·미 수교 136주년인 오는 22일 다시 문을 연다. 태극기도 113년 만에 다시 걸리게 됐다.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측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워싱턴 로건 서클의 역사지구 공원에서 공사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국기 게양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1889년 개관 당시 서기관으로 근무했던 독립유공자 월남 이상재 선생의 증손, 김종진 문화재청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 dcnewsJ] 5달러 강탈 대한제국공사관, 113년만에 태극기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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