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걸렸을때 팁들 모음

2020. 10. 20. 04:32

시간여행가 건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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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렸을때 팁들 모음 feat.약스압 남조선인민해방 | 2017.12.02 03:55:33 | 목록으로 건너뛰기

지금의 게이들은 평균수명 100세 시대지만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해


방사능 미세먼지 스트레스등으로 암은 갈수록 많아지고 일게이들 중에서도 훗날 본인 혹은 가족들이 암에 걸릴수도 있어


그래서 내 경험으로 몇가지 팁들을 적어보려해




1.몸에 혹이 발견됬다고 조직검사를 받자고 의사가 이야기하면 일반적인 조직검사를 할지 맘모톱검사를 할지 물어볼수도 있어 이경우 일반적인 조직검사가 비용과 고통면에서 더 크지만 꼭 조직검사 하는게 좋아 맘모톱검사는 혹을 ㅁㅈㅎ시키면서 조직을 때내기 때문에 만약 악성종양(암)일 경우에는 수술이 더 힘들어져


2.검사결과 암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면 일단 보험을 알아봐야겠지 진단비부터 챙기자구ㅎㅎ


3.일단 암 진단받으면 환자와 그 가족들을 패닉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이럴때 일수록 가족들이 정신 바짝차려야해


4.병원은 2군데 이상 가는걸 추천해 병원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어 예로들어서 항암치료를 한뒤에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수술을 하는곳도 있어(항암치료후 수술을 하면 종양크기가 작은만큼 수술의 난이도도 줄어들고 환자가 느끼는 부담도 적어져) 반대로 수술후 항암치료를 하는경우도 있어


5.병원을 2군데 이상 가는건 말이 쉽지 환자와 가족들은 매우 힘들거야 준비할 서류부터 하나하나 복잡하지 하지만 꼭 2군데 이상 가는걸 추천해 보통 1급 병원에서는 장비를 새거 구입하고 나중에 중고로 팔거든 그 중고장비를 2급 병원억서 구입하는데 오래된 장비일수록 사진등이 흐릿하게 나와 즉 최악의 경우 오진도 하니까 병원은 한곳만 다니는건 위험해


6.항암치료 할때는 이것저것 가리지말고 먹으라는 말이 있어 어떤 의사는 다 먹으라고 하고 어떤 의사는 가려서 먹으라고 하는데 정답은 둘다 맞아 일반적인 1세대 항암약은 암세포를 ㅁㅈㅎ 시키는 동시에 정상세포도 ㅁㅈㅎ 시키거든 따라서 체력이 급격히 줄어들어 항암치료를 처음 시작할때 음식은 가려서 먹는걸 추천해 항암치료전에 면역력 검사를 하는데 이때 면역력 수치가 낮게 나올경우 그때부터 가리지말고 고기 많이 먹는게 좋아 항암치료는 면역력수치가 기준미달이면 받을수없어(면역력증가 주사를 맡고 항암제 투여를 하기도 하지만 몸에는 좋지않아)


7.사실 항암치료중 가장 중요한건 환자가 스트레스를 안받는거야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암세포가 숨는다고 생각하면 쉬워


8.항암제는 우리가 알고있는 1세대 항암제 말고도 2세대와 3세대가 있어 2세대는 표적치료라고 부르는데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검사결과 받을수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이 있고 3세대는 면역치료라고들 부르는데 몸의 면역력을 올려서 암세포를 ㅁㅈㅎ 시키는 방법이야 장점은 부작용이 없고 그 효과가 강해서 흰머리가 다시 검은머리로 자라는 경우도 있다고해 단점은 보험처리가 안되는경우가 많아 또한 한번 투여할때 천만원정도가 든다고 하니 흙수저들은 집팔고 차팔고 해야겠지... 그렇지만 3세대 항암제도 보험처리가 될수있게 정부에서도 바꾸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니 기대해^^


9.수술,항암,방사선치료,호르몬치료 등등 치료가 다 끝났으면 이제 환자가 집에서 생활할지 요양병원에서 생활할지 생각해야 할거야 사실 요양병원에 가는 이유는 밥때문인데 집에서 하루3끼 ㅆㅅㅌㅊ로 차려주는 사람이 없다면 요양병원이 나을수도 있어... 그러나 병원마다 케바케야


10.건강기능식품은 잘 선택해야해 한달에100만원은 우습게 나가는 기능식품들도 있어 물론 일게이들은 이런거에 돈 안쓰겠지만 주변에서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 효과가 좋더라 이런 이야기들로 혹할수도 있어 잘 선택해야해 


11.환자 주변으로 사기꾼들이 엄청나게 몰릴거야 몇배 몇십배로 가격 뻥튀기해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려고 사기꾼들이 올텐데 일베를 했다면 당연 믿고 거르지만 나이가 많은 부모님들은 당할수도 있어 항암치료를 받으면 뇌세포도 많이 죽어서 전보다 인지능력도 떨어지거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암에 걸렸을때 가장 큰 힘이 되는건 사랑하는 사람x 자식x 가족xxx 돈이 최고야 일단 직장을 그만두고 앞으로 비싼 치료비용을 생각하면 진짜 돈이 가장 큰 힘이야 즉 가족 한트럭보다 든든한 암보험이 최고인거같아...


게이들아 암에 걸리지말장 사고로 뒤지면 그걸로 끝이지만 암은 그 가족들도 너무 큰 고통인거같아 암전문병원 가보면 10년간 암투병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폐인이 되어 살아가는경우 많이 보이더라구 


질문있으면 아는건 이야기 할게 단 좀 있다가!


[출처] 암걸렸을때 팁들 모음 feat.약스압
[링크] http://www.ilbe.com/10174224954



1.암예방법도 알려주라 게이야


-암예방법은 다들알거라고 생각해 술담배 안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짜고 맵게 먹지말고 고기 조금먹고 요즘 초딩들도 다 아는거 말고 다를걸 말해보려해


우유를 안먹는거야

우유는 칼슘이 매우 많이 포함되있고 엄청난 영양식이라고 하지만 그 우유에는 동물성 지방이 많아 그리고 우유 말고도 칼슘섭취할 식품도 많아


그러면 저지방우유 먹으면 되는거 아니노?


사실 지방보다 더 큰 문제는 우유에 들어있는 성장호르몬이야 에초에 우유가 송아지들 밥이니 성장호르몬이 포함되있는데 성장기 어린이는 상관없지만 성인이 이 우유에 들어있는 성장호르몬을 섭취하면 암세포들의 성장호르몬이 되버려



2.정말 사기꾼들 많노?


-많아 아니 어딜가든 암환자 근처에는 사기꾼들이 있어 대형병원만 가도 입원한 환자들에게 물건팔려고 돌아다니는 사기꾼들이 있어 


환자들에게 영업뛰는 사람들부터 캐리어 끌고다니는 잡상인까지 아주 많아


몇백원짜리를 만원이상으로 파는 아줌마들 아주 많지

문제는 이게 잡상인 인걸 알아도 산다는거야


수술하고 몸도 마음도 지쳤을때 처음보는 사람이 갑자기 와서 고생했다며 살갑게 말을 걸고 자기는 이해한다면서 감성팔이를 하거든 자연스럽게 지갑 열리는거야 이정도는 애교지


암환자들의 보험금을 노리고 십만원짜리 찜질기 족욕기를 수백만원에 팔아치우고 심지어 가짜약까지 파는사람도 봤어 


더 큰 문제는 사기를 당한 환자가 오히려 사기꾼을 감싸고 돌아


이미 그 사기꾼과 친해지고 의심없이 믿어버린거지 심지어 비싸니까 더 좋은거겠지! 라며 사이비종교 수준으로 믿는사람들도 있다는거야 이런사람들은 주변환자들에게 그 사기꾼과 제품을 소개까지 하고있더라구...


돈이 목적이 아닌경우도 있어 주변환자들에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추천하면서 정작 자신도 환자인데 그 추천한 식품과 약은 안먹어


즉 다른 환자들이 먹는거 봐서 좋은거 같다 생각되면 먹는거야...  임상실험 하는거지;;  죽어 마땅한 인간들이야



3.가성비 좋은 항암식품


1) 흑마늘

마늘이 암예방에 좋다는건 많이들 알거야 마늘을 발효해서 만든 흑마늘은 가성비 ㅆㅅㅌㅊ 식품이야 시중에서 파는건 비싸지만 집에서 만들수도 있어 이건 인터넷에 치면 전기밥솥으로 만드는방법 많이 나와있어 한가지 팁은 말릴때 껍질 까지말고 말려야해


물론 껍질때문에 잘 안마르겠지만 껍질까서 말리면 먼지...


2)야채수


이건 비닐팩에 완제품으로 파는것보단 직접 만들어 먹게끔 말린 야채들을 정량으로 포장해서 파는걸 사는게 좋아


가격도 나름 착하고 맛은 달짝지근해 


야채수의 효능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데(암환자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해 암은 열에 약하거든)한무당같아서 재끼고 야채수의 수용성 비타민이 많은 도움을 줘


팁으론 야채수를 끓일때 유리냄비에 끓어야해 수용성비타민은 철에 ㅁㅈㅎ당하기 때문이야 또한 쉽게 상하니 냉장보관도 필수고 한번에 왕창 끓여둬서도 안돼 그리고 야채수는 항암치료중에는 먹어선 안됌


3)비타민


암환자들은 비타민을 많이 먹어야해 일반인들보다 3배에서 5배까지 먹더라구 솔직히 말하면 비타민에 대해선 나도 잘은 모르겠어


4)효소


주로 암은 나이든 사람에게 걸리고 효소는 나이가 많을수록 몸에서 부족해


아무리 몸에 좋은걸 먹어도 흡수를 못하면 말짱도루묵이겠지? 효소는 흡수률을 높여줘서 암환자들에게 필수야


5)유산균


효소와 비슷해 

팁은 캡슐형식의 유산균 제품을 구입하되 캡슐을 화학첨가물로 만들었는지 아닌지 확인해야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기농제품은 난 없다고봐

농사좀 오래 해본 틀딱들은 다들 알거야 100%유기농으로 농사하면 돈받고 팔수가 없어 


화학비료x농약x=벌레가 다 파먹고 크기도 쥐부랄만해짐


그런데 마트에 가면 유기농이라고 파는게 크기도 더 크고 벌레먹은 상처도 없고 심지어 반짝반짝... 이게 친환경 유기농?...글쎄....


심지어 유기농마크까지 붙이고 파는데 사람들이 처다보든 말든 밭에서 농약뿌리고있는 광경도 직접봤어


논밭에서 유기농마크 받고 판다는데 농약 오지게 살포하는데 우렁이농법이라고 한다더라...  우렁이 논밭에 있음 농약뿌리면 반이 뒤짐 그래도 농약뿌림 


그래도 돈이 더 되니까 하는거겠지...

유기농과일이라도 깨끗이 씻어서 먹어야 할거같아



음.... 아 노잼글이네


[출처] 암걸렸을때 팁게이다 질문한거 조금 답변
[링크] http://www.ilbe.com/1017437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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