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삥과리

2017. 9. 10. 18:30

시간여행가 미스테리/괴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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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핀구아리, 아메리카대륙 아마존에서 서식한다 전해지는 괴물.

세계 4대 괴물에도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괴물이다.

남미의 만담에서 전해지는 대표적인 크립티드다.

크립티드(신비학 동물에서 찾아다니는 이상한 미지의 생물을 보고 부르는 총칭)

네시나 빅풋 예티 그러한 미지의 생물을 보고 부르는 용어야. 일본에서는 UMA 유마라고 부른다 하더라.

잡설은 넘어가고 마핀구아리에 대해서 소개할게.

우선 생김새는 저렇게 생겼고, 털이 온통 북슬거리는 형태로 제모 따위는 안하는 괴물이다.

털의 색깔은 보시다 시피 붉은 색이고, 놀라운게 2족 보행을 하는 유인원이야.

얼마되지 않는 목격담에 따르면 저 털색깔로 보호색으로 나무 주변에 서있으면서 사람을 위협한다더라.

마핀구아리를 밀림에서 목격한 사람의 증언을 따르면 크기는 고목같다고 엄청난 장신이란다. 나무옆에 서 있어서 생김새를 잘 못알아봤다고

나무가 움직이는걸 보고 이제서야 낌새를 눈치챈 목격자가 눈치챌 수 있었대, 그 크기가 거대하여 나무가 움직이는 것 같았다는데..

저 털에는 온 갖 오물들이 엉겨있어서 마핀구아리의 주변에는 날아다니는 파리와 잡벌레 들로 들끓었대.

냄새는 말 할 것도 없이 악취로 심하고, 그 덩치에 걸맞게 엄청난 힘으로 고목의 껍질을 맨손으로 벗겨 먹는다고 전해져.

우선 먼저 건들이지 않으면 식성도 초식답게 사람을 먹지는 않지만, 사람이 위협할시에는 그 우악스런 힘으로 사람을 죽인단다.

죽인 사람에는 관심도 없이 시체는 버리고 사라진다는데, 저런 덩치를 무기로도 조질 수 없어.

이 유인원의 피부는 단단하여서 총과 칼도 통하지 않는다고 전해진단다.

일단 밀림에서 마주치면 일게이들은 그냥 죽는거지.

이 괴물의 정체는 다음의 설이 있다.

빙하기때 이어진 대륙으로 이런 고대 유인원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리잡고 버텨왔다는 것이지.

이 유인원이 어떻게 날씨에 견뎌내고 멸종 안 당하고 버텼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메리카 대륙에 자리잡은 유인원은 한 무리는 북아메리카 진짜 추운 곳으로 가서

빅풋이 되었고 남은 유인원들은 남아메리카 아마존의 습기 차고 가변적인 날씨에 적응하여 마핀구아리가 됐다고 전해진다.





호주판 빅풋이라 불리는 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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