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차 구상안

2차 구상안

통일신라시대 수도 서라벌에 세워진 다리이다. 일성교와 함께 경주 월성과 남쪽을 잇는 역할을 했다.
목재로 된 부분은 모두 소멸되었고 다리를 지지하던 석조물로 된 구조물 중 일부만 남아 있었다. 사적 457호에 등록되어 있다.
이것은 춘양교와 함께 760년 신라 35대 경덕왕때 축조된 것으로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1280년 고려 25대 충렬왕 시기에 경주부 유수 노경론이 중수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최소 520년 간은 존재했었던 것으로 미루어 알 수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단층안이 아닌 복층안으로 복원안이 결정되었다.

월정교의 옛 터. 석축만 남아있었다

현재 누교의 복원이 마무리 된 상태이다.
반응형

'기억보관소 > 사라진 건축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제 미륵사  (0) 2016.07.03
신라 황룡사  (0) 2016.07.03
한국전력공사 사옥 한전빌딩  (0) 2016.07.01
세계 무역 센터  (0) 2016.07.01
조선통감부 청사  (1)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