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두르마, 썰어먹는 터키의 쫀득한 '떡'아이스크림
디저트/아이스크림2016. 7. 7. 22:41
터키 아아스크림, 여러분들 길에서 많이 봤을테죠, 행사때도 많이 오고, 특히 이태원 길거리에 많은데... 사람들 감질나게 줄듯말듯 적당한걸 모르게 장난쳐대며 그냥 아이스크림만 먹고 싶을 뿐인 사람 빡치게(?) 만드는 터키 아이스크림. 그럴땐 YAPMA(얍마)라고 한마디 해주믄 됩니다. 뜻은 오 컴온!! 이런 뜻인데..걍 대충 '그만하면 됐다' 정도 ㅋㅋ 이 아이스크림은 터키어로 돈두르마 Dondurma 라고 하는데...일반 아이스크림과는 좀 틀립니다. 전 특유의 식감때문에 꽤 좋아하는 편인데.. 질좋은 돈두르마는 한국에서 터키 전용 레스토랑을 가지 않는 이상 길바닥에선 먹긴 힘들어요. 저 크롸상 유과 같은건 바클라바 라고 합니다. 조금 찰진 아이스크림 하면 딱 떠오르는게 이탈리아식의 찰진 젤라또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