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2 GMC 자주포

2017. 3. 25. 10:40

시간여행가 기억보관소/퇴역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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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량 : 26t
  • 전장 : 6.73m
  • 전폭 : 2.67m
  • 전고 : 2.7m
  • 승무원 : 6명 (차장, 운전수, 포 조작원 4)
  • 주무장 : 155mm 36구경 M1917 / 155mm 38구경 M1918 M1
  • 최대사거리:18.3km / 19.5km
  • 발사속도:1 ~ 2발/분 / 1 ~ 2발/분
  • 포각도:좌우 각 14도, 부앙 각 +30 ~ -3도 / 좌우 각 15도, 부앙 +35~-5도
  • 부무장 : M2 중기관총
  • 엔진 : 컨티넨탈 R975 EC2 340hp
  • 현가장치 : 수직 벌류트 스프링 현가장치 (VVSS)
  • 항속거리 : 220km
  • 속력 : 38km/h (19km/h 야지)
  • 개발년도 : 1942년
  • 생산량 : 100대

미군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개발한 자주포.
1941년 6월에 개발을 시작해서 T6이라는 명칭으로 1942년 2월에 시제기가 완성되어 테스트된다. 테스트에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 T6은 곧바로 생산에 들어가 1943년 3월까지 100대가 생산된다.

M7 프리스트와 같이 M3 리의 차체를 기본으로 만들어졌으나 M12에서는 155mm 대구경 포를 탑재하기 위해 하부 차체를 수정했는데, 엔진을 차체 전면부에 탑재하고 후면부에 포대를 갖춘 전투실을 설치했다. 또한 포 반동을 흡수하기 위해 불도저모양의 스페이드를 차량뒤에 설치했다. 

155mm포는 프랑스제인 155 GPF mle.1917나 미국제인 M1918A1을 사용했는데[m], 155mm의 화력이 절륜하다 보니 본연의 임무인 간접사격 말고도 중무장된 요새에 직접사격을 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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