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오토매틱 손목시계 Seiko Automatic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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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아스퍼거들이 이 시계를 보고 기존 시계들과 뭔가 다름을 느꼈다면 그건 나토밴드 때문일거임.



세이츄(Seichu) 라는 일본전통매듭 방식인데 착용감은 일반 나토밴드와는 다르게 훨씬 두껍고 부드러움.



그 부드러움이 정확히는 한쪽에만 기모처리된 원단인 플란넬같은 느낌이라고 함. 그 겨울용 체크무늬셔츠 그 면단임. ㅇㅇ



동시에 통기성이 강하고 플라스틱 재활용 섬유로 만들어져 햇빛같은 직사광선에도 강함.



도대체 세이츄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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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에 츠카마키라고 불리는 일본도에 쓰이는 매듭방식이겠거니 짐작했는데



그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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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쓰이는 매듭이라고 함.



일본 기모노에서 오비지메에 쓰이는 매듭이라고 세이코 공홈가니까 써있더라.



난 일본도 두르는 츠카마키 매듭인가 간지쩐다라고 생각하는데 찾아보고 좀 김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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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본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출처: 오토마타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