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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26년에 공개될 레이저무기(아이언빔)였는데 아이언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에정보다 몇년앞당겨 사용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지금미사일 격추용으로 쓰는중임



만화에서만 보던 레이저무기가 실제로 실전에 사용되는 첫케이스임










Iron Beam(히브리어: קֶרֶן בַּרְזֶל, keren barzel), 공식적으로 +גן אור, magen 또는 "Light Shield"는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공개된 지향성 에너지 무기 대공 방어 시스템입니다. 2014년 2월 11일[1] 이스라엘 방산 계약자 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2] 이 시스템은 단거리 로켓, 대포, 박격포 폭탄을 파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대 7km(4.3마일)의 범위를 가지며, 아이언 돔 시스템이 발사체를 효과적으로 요격하기에는 너무 가깝습니다.[2][3] 또한 이 시스템은 무인 항공기(UAV)를 요격할 수도 있습니다.[4] 아이언 빔(Iron Beam)은 이스라엘 통합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여섯 번째 요소를 구성할 것입니다.[2]







2014년 계획을 발표한 이스라엘의 레이저 무기. 대공 요격 시스템으로, 포탄, 다연장 로켓포의 로켓을 요격하는 시스템이다. 일종의 C-RAM이라고 할 수 있다.


2020년 8월 17일 실전 배치되었다.

2022년 초, 무인기 탑재형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발표되었다. 별칭은 '레이저 벽'(Laser Wall)이며, 빠르면 1년 후 하마스의 로켓 공격이 계속되는 남부 지역에 우선 배치될 계획이다. 근래에 새로이 국교를 수립한 중동 국가들을 대상으로 수출 의사도 나타내고 있다



기존 이스라엘군의 단거리 방공 시스템을 책임지던 대공미사일 아이언돔의 가장 큰 결점은 미사일 한 발 한 발의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인데,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크게 절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시스템은 모두 아이언돔과 동일하며, 아이언돔의 시스템에서 미사일을 고출력 레이저로 교체한 것이다. 트럭에 실린 2대의 레이저 발사 장비가 2개의 빔을 발사해 1개의 목표에 집중 조사하여 요격하는 방식이다.





아래는 라파엘 시스템에서 발표한 카탈로그 스펙이다. 카탈로그 스펙 대로라면 굉장히 훌륭한 무기이다.
레이저 발사시간 5, 6초에 1개의 목표를 격파할 수 있다. 분당 10여발.
발사가능 거리는 약 2킬로미터에 달한다.
단 사거리 2km는 아이언돔의 40km 정도에 비해 1/20 정도밖에 안 된다. 그것도 사거리를 직선으로만 생각했을 때 이야기고 반경으로 바꾼다면 커버 반경이 1/400 수준이라는 이야기라서 대대적인 추가 배치가 필요하거나, 혹은 교리를 바꿀 필요가 있을 듯. 그나마도 저 7km가 유효사거리일 확률은 매우 떨어진다. AN/SEQ-3 Laser Weapon System (LaWS)의 33kW정도의 출력을 가지며 유효사거리는 1마일, 약 1.6km이며 실전배치될 레이저무기의 출력은 100kW정도이고 목표사거리는 5km정도이다. 50kW정도의 레이저는 향후 m2중기관총과 더불어 기갑부대들의 대공방어무기로 전차나 장갑차에 탑재될 예정이기도 하며 여기서도 이 레이저의 사거리는 1~2km라고 한다.(m2중기관총은 1km이내에서 요격) 아이언 빔 역시 수십킬로와트정도의 출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성능으론 도저히 7km 성능은 나오기 힘들다. 100kw에서 5km 정도였으니 다른 요소없이 출력만으로 모든 걸 결정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도 150킬로와트이상이 필요한데 이는 함선에서나 가능하다. 세종대왕급으로 잘 알려진 kd-3조차도 100kw까지의 레이저무기만 지원이 가능하므로(강습상륙함같은 제대로된 모함기능을 가진 함이 아닌 이상 기껏해야 1만톤 내외이하의 배수량을 가진 서방권 함선에서 300kW출력을 지원가능한 건 줌왈트정도이다.) 절대 알려진 트럭사이즈의 레이저무기체계에선 7km 유효사거리는 구현이 불가능하다. 즉 ADEX 2015에서 언급된 아이언 빔의 스펙인 2km에서 동전크기의 목표를 파괴가능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정확한 유효사거리를 잡아야한다. 이경우 출력은 40킬로와트를 약간 넘기는 수준이므로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아이언의 1/20정도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범위로 바꾼다면 1/400정도의 보호범위를 제공해 줄 뿐이다. 물론 실제론 2km도 제대로 요격못하는 발칸같은 20mm기관포들보다야 쓸모가 있다. 물론 아이언 돔이 40km사거리의 미사일로 70km 밖에 있는 물체에도 대응이 가능하듯이(오고 있는 물체를 보고 타이밍 맞춰 미사일을 유효사정에 맞춰 요격 할 수 있다.) 아이언 빔도 7km 밖에 있는 물체에도 대응이 가능하나 어차피 요격가능한 거리는 변하지 않는다.
레이저 1발의 가격은 1달러 수준.
이 가격이 사실이라면 아이언 돔의 문제점이었던 가성비가 완전히 역전되어, 오히려 까삼 로켓보다 요격체의 값이 더 싸진다. 아무리 까삼 로켓이 싸구려라고 해도 1달러보다 저렴하진 않을 것이기 때문. 물론 실제 운용 시에는 1달러보다는 금액이 높아지겠지만 그 점을 감안해도 로켓 값보다는 훨씬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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