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기념 손목시계 [청와대]

2016. 12. 12. 13:35

시간여행가 시계/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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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초대대통령은 없는 듯 하다
박정희가 처음 만들기 시작한 듯

박정희 손목시계
그 중에서도 가장 값비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계이다.

통칭 '각하'시계

이승만의 하야 이후 혼란스런 정국에 쿠데타(군사정변)을 일으켜 정권찬탈
이정재 등의 정치깡패를 소탕하고 국정운영을 바로잡는다. 이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그 후 10년 넘게 대통령을 해먹었는데도 계엄령을 선포해 권력을 강화한다.
아마 아내 육영수 여자의 피살 이후 폭주를 한 것으로 보인다. 곧 자신도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사망한다.
비록 유신 군부 독재를 했지만 경제성장의 공로 덕에 이러한 존경을 받는 듯.


전두환 손목시계
김재규에 의한 박정희 피살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에 다시 쿠데타를 감행, 정권 찬탈
이후 막장스런 인권탄압과 폭정으로 전국적인 시위를 불러일으킨다.
대표적인 예로 광주사태 진압과 안기부 남산 대공분실의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삼청교육대, 형제복지원, 국제그룹 공중분해 등이 있다.
그러나 김재익에 전권을 위임하여 이룩한 산업개발과 경제성장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김영삼 손목시계
최초 민주정부를 수립하였지만 IMF로 국가부도
민주당 계열의 인사였으나 배신하고 자유당 계열과 손을 합쳐 김대중, 김종필을 제치고 당선된다.

김대중 손목시계
김영삼과 함께 민주화 시대를 연 인물
이 공로로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급한 불을 끄듯 IMF를 극복 아니 처리하였으나 국내 기업의 손해가 막심하였다.
노무현 이명박까지 이어지는 대북지원의 길을 연 사람
이는 곧 핵으로 돌아온다.

노무현 손목시계
인권과 민주주의에 공헌한 바가 크다
판사라는 명예와 권력을 쥔 최고의 관직과
돈을 쓸어담으며 잘나가던 세무변호사를 떼려친 것
그리고 대통령의 권위를 내려놓은 것을 보면 부처의 속성을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부림사건의 변호인을 맡는 등 인권과 민주화에 목숨을 바친 것을 보면 예수의 속성을 가진 인물이나
실질적으로 국정운영을 말아먹은 인물이다.
부동산 대란과 신용불량자 카드대란 등등의 문제는 김대중 정권의 똥이긴 하나 그가 못막은 책임도 있다.
후에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를 의문의 사망을 하였다.
자살이라면 가족과 동반자 그리고 지지자들을 위해서
타살이라면 검찰에 불 것을 염려한 흑막 배후세력 때문일 것이다.
이런 비범한 대인이 고작 뇌물혐의나 검찰 우병우 검사의 압박수사 때문에 심적 요인으로 자살할 리는 절대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 손목시계
노무현과 함께 흙수저 출신의 자수성가 인물
초근속으로 현대건설 사장을 거쳐 정주영 총수 당시의 현대그룹 부회장까지 역임하였다.
그가 창안한 환승제도와 청계천 복원, 사대강 사업은 세계적으로 길이길이 업적에 남을만 하나 좌익 전체와 우익 주류인 친박세력 모두 에 배척당하여 찬밥신세가 되었다.
한미FTA 당시 전 국민적 선동인 광우병 해프닝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박근혜 손목시계
개성공단 폐쇄와 종북단체인 통합진보당(현 민중연합당)을 해체한 것만 잘함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하였다.
본격적으로 애비 이름에 먹칠 아니 얼굴에 똥칠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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