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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에 지은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대표적인 수탈 기구였던 동양척식회사 대전지점이다.
충남도청 건물과 함께 일제 강점기 당시 대전을 상징하는 건물이자 근대 건축물로 가치가 있다.
정면 2층 위쪽의 페디먼트를 중심으로 양쪽이 좌우 대칭과 반복적인 장식 요소를 갖추고 있어 제국주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현재 동양척식회사 지점은 대전과 함께 부산·목포지점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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