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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국(깍두기국물,배추김치도들어가있음)과
통닭(날계란,이름왜이리지었는지설명좀)을
넣은 모습

처음 세팅 모습

25공 짜리로 무려 2만5천원이다

기본으로 들어가는 고기와 내포 외에
차돌박이와 곱창을 추가로 넣었다.




고기(살코기)는 소의 양지나 사태로 추정됩니다
뻑뻑하지만 나름의 맛이 좋습니다


내포는 양이라는 소의 첫번째 위를 말린 것
약간 좀 비리다



차돌박이
이것의 맛이 가장 좋았다
소 지방 특유의 그 맛...



곱창
이건 별로..
곱은 안들어가있다



국물을 탕국이라 부르는데, 여러번 리필하니 배가 불러서 남길 수밖에 없게 된다.

스무공(20공,2만원)이 양이 적다해서 5천원 추가했는데 낭패다.. 얼마나 대식가이길래;;

맛은 특출나게 맛있는게 아니라
딱 스탠다드한 표준형 그 자체의 기본 곰탕같은 느낌이다.

굳이 찾아가서 비싼돈 내서 먹을 필요까진 모르겠다.

하지만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나이가 들면 입맛이 바뀌니 그때가면 땡길수도 있을거같다.

괜히 역대 대통령들이 배달을 시켜서 먹은 게 아니겠지



곱창과 차돌박이는 아침 일찍 동나니 최소 10시 이전에는 가야 먹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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