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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가는 것도 신나는 일인데 여행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아마도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일일 것입니다. 

이런 꿈같은 일을 하고 있는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잭 모리스와 로렌 블렌 커플입니다. 지난해 3월 피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올린 아름다운 여행 사진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잭 모리스는 약 200만명, 로렌 블렌은 약 120만명 팔로어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가 됐습니다. 

두사람의 사진은 여행업체나 광고회사 등 관련 기업에 자주 팔리는데 1장당 최고 1만 달러(약 1000만원)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000달러(약 300만원)이하로는 거래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죠.  

잭 모리스 커플에게는 유명 브랜드와 여행전문기업들이 협찬을 자청하고 나선다고 합니다. 즉, 협찬과 광고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두 사람은 '돈 버는 여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시 두 사람 사진을 감상해 볼까요?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78986&code=611311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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