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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주한미군 철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주둔한 미군이 철수하여 어떻게 되었는지 다른 국가들의 사례를 알아보자





필리핀


한국과 중국, 싱가폴을 제치고 일본 다음의 아시아 부국이었던 필리핀의

미군 철수 후에 치안 악화 및 외국자본 이탈... 얼마 지나지 않아 빈민화

이후 필리핀의 섬이 포함된 영토를 중국이 무력으로 강제점거하여 남중국해 일대에 필리핀을 포함시킴






베트남


월맹보다 경제적으로 훨씬 풍요로웠던 월남

미군이 철수하면서 남겨둔 무기 덕에 군사력도 월등하였으나

고위직 간첩들의 방산비리로 월맹에 첨단무기들을 헐값에 팔아치움


결국 적화통일


이후 야당 유력 대선후보, 수도 사이공 도지사, 경찰장관 총수, 공군 간부 등의 요직에 있던 

쯍딘쥬, 녹따오, 창반만, 구엔타인충 등의 간첩들은 공로를 하사받기도 전에 숙청당했다.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 반도의 크리미아 공화국이 러시아 연방에 넘어감

우크라이나 본토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전쟁터가 되어 쑥대밭이 되었다.


우크라이나에는 현재 남아있는 성인 남성이 없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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