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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공법에 사용되는 기계

터널에 사용되는 공법은 굉장히 많은데 대표적으로 NATM공법과 TBM공법이 있다.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공법은 1957년~1965년 사이에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되었다. 중동의 카나트를 보고 착안했다고 한다. 원 지반의 강도를 유지하고 지반 보호 자재로 조금씩 파서 착공하는 방법이다. 

TBM공법은 TBM(Tunnel Boring Machine)이라는 거대한 기계를 이용해서 파는 방법으로 주로 암반에서 쓰인다.예를 들면 프랑스와 영국을 잇는 해저터널이 이 방식으로 건설 되었는데, 만나기로 한 장소에 영국이 먼저 도착해서 TBM을 아래방향으로 보내 묻어버리고 그 지점에 프랑스가 도착해서 연결하였다. TBM은 이렇게 생겼다. TBM영상 이 TBM 헤드커터가 상당히 비싼 물건으로 줄곧 외국의 기술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5년 전 드디어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그 밖에도 NTM공법 ASSM공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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