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르 브르르 파타핌 Brr Brr Patapim

Brr Brr Patapim
브르르 브르르 파타핌
능력
숲 조종 능력, 함정 설치, 상대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
모티브
코주부원숭이, 나무, 발
BGM
Kingdom of Predators
설명 원문
Brr brrr Patapim, il mio cappello è pieno di Slim!
Nel bosco fitto e misterioso viveva un essere assai curioso. Con radici intrecciate e gambe incrociate, mani sottili, braccia agitate. Il suo naso lungo come un prosciutto, un po' babbuino, un po' cespugliotto. Si chiamava Patapim, oh che strano, e parlava italiano… ma con accento arcano!.
브르르 브르르 파타핌. 내 모자 속은 온통 슬림!
깊고 신비로운 숲 속에 아주 특이한 존재가 살고 있었어요. 뿌리가 얽히고 다리는 꼬인 채, 가느다란 손과 휘젓는 팔을 가진 존재였죠. 그의 코는 프로슈토처럼 길었고, 조금은 개코원숭이 같고, 조금은 덤불처럼 생겼어요. 그의 이름은 파타핌, 참 이상하죠? 그는 이탈리아어로 말했지만, 조금은 이상한 억양이 섞여 있었어요.
Un giorno trovò un cappello dorato, "Perfetto!" gridò, "che bel risultato!" Ma dentro c'era Slim, il ranocchio blu, che faceva "Brrr brrr!" senza un perché in più.
어느 날, 그는 황금빛 모자를 발견하고 외쳤어요.
“완벽해! 정말 멋진 결과야!”
하지만 그 안에는 슬림, 파란 개구리가 있었어요.
그 개구리는 이유도 없이 부르르 부르르! 하고 울어댔어요.
Patapim piangeva: "Mio caro cappello! Ora c'è Slim, che guaio, che duello!" Saltava, rideva, si disperava, ma il ranocchio mai se ne andava. Con foglie sui gomiti e muschio sul mento corse nel bosco spinto dal vento.
파타핌은 울면서 말했어요.
“내 소중한 모자야! 이제 슬림이 안에 있어!
이런 엉망진창이라니, 큰일 났어!”
그는 뛰고, 웃고, 절망했지만,
개구리는 절대 떠나지 않았어요.
팔꿈치엔 나뭇잎이 붙고, 턱에는 이끼가 가득한 채,
바람에 밀려 숲속을 달려갔어요.
Andò dal mago Tiramisù, chiedendo aiuto con un gran "Ciuu ciuu!" Il mago rispose, mangiando un panino: "Per togliere Slim, serve un palloncino!"
그는 마법사 티라미수를 찾아가 크게 "추추!" 소리를 내며 도움을 요청했어요. 마법사는 샌드위치를 먹으며 대답했어요.. "슬림을 없애기 위해서는, 풍선이 필요하느니라."
Così Patapim, con gran confusione, soffiò nel pallone con emozione Slim volò, con un grande BOOM, sparendo nel cielo come un bel fungo di fumo! Ora Patapim balla nel vento.
그래서 파타핌은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풍선에 숨을 불어넣었어요.
그러자 슬림이 “펑!” 하고 날아올라
하늘로 사라지며 연기 버섯처럼 퍼졌어요!
이제 파타핌은 바람 속에서 춤을 추고 있어요.
나무 팔다리에 코주부원숭이의 머리가 달린 캐릭터. 숲을 지키며 숲을 침입한 사람들을 나무의 뿌리를 이용해 직접 공격하거나 함정을 만들어 공격한다. 본명은 "파타핌"으로, 앞의 "브르르 브르르"는 어느 날 주운 황금빛 모자에 들어 있던 파란 개구리 "슬림"이 내던 소리이다. 모자 속에 들어 있는 슬림이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빠지지 않자, 마법사의 조언을 들은 파타핌이 풍선을 불어 슬림을 멀리 날려 버렸다는 동화 같은 설정을 지녔으며, 그 덕인지 기괴한 설명이나 욕설로 가득한 다른 놈들보단 그나마 이해가 쉽고 건전하다.
퉁퉁퉁 사후르와 적대 관계에 위치해 있다. 설명 영상이 긴 편에 속한다. 테마곡은 헌터x헌터 애니메이션의 kingdom of preda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