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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과자 광고 모음

기억보관소/단종된 식품

92년 과자 광고 모음

시간여행가 2023. 11. 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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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쉘부르

가나쵸코렡

더블비얀코

빼빼로 블랙죠 ABC쵸코

오징어 땅콩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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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점, 백만가지 향수병의 잡화점 Gallerictionary, Memories Archive of Nostalgia 결국 남는 건 사진과 그에 깃든 추억 뿐... 시여가[行旅家] The Special Generalist 'Genesist'

함께 볼만한 스토리

폭싹 속았수다 11~12회-소풍 같은 삶, 김선호 마지막 장면의 의미
마지막 한 주의 이야기를 남긴 '폭싹 속았수다'는 여전히 강렬한 이야기의 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얼마나 공을 들이고 능력이 탁월한지 매회 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회차는 다시 태풍이 불듯 험난하고 힘겨운 시간들을 견뎌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애순의 촉으로 연탄가스에 중독되었던 금명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애순은 딸이 자신을 살렸다고 했습니다. 금명마저 잃었다면 애순의 삶도 끝이었을 겁니다. 그만큼 자식이란 부모에게 목숨과도 같은 존재입니다.병원에 두 남자가 존재합니다. 금명의 남자친구인 영범과 다급하게 업고 뛰었던 하숙집 딸과 연애 중인 충섭입니다. 이 복선 상황에서 작가는 금명의 미래 남편이 누굴지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금명 보호자..
자이미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한 충격적 선언!
아내가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않고 계속 히죽히죽 웃습니다. 오전 내내 휴대폰만 들여다봅니다. 저와 처음 만났을 때 이후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그러다 이내 눈물을 글썽이고, 또 해죽해죽 웃습니다. 고개를 앞뒤로, 좌우로 끄덕이기도 합니다. 아들이 손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갓 태어난 손녀! 얼마나 기다렸는지
정글
"오빠 잘 들어갔어?" 남편의 여자
“OOO씨 자리가 어디죠?” 또각또각, 하지만 화를 잔뜩 담은 구두소리가 요란하게 사무실을 가르며, 매섭게 여자를 향해갔다. 마주 본 두 여자, 책상에 앉아있던 그녀는 단번에 나를 알아봤고, 올게 왔다는 듯이 파르르 떨고 있었다. 나는 아이를 낳을 때만큼이나 온 힘을 실어서 그녀의 뺨을 ‘철썩’ 후려쳤다. 휘청거리던 그녀가 뒷걸음질 치기도 전에 머리채를
레몬트리
"아빠 가지마!" 가야만 하는 아빠는 또 운다...
말도 못 하는 아이를 두고 이혼을 한 지 2년. 다른 아이보다 말이 빠른 우리 공주는 어느새 숫자도 1부터 10까지 셀 줄 알고, 각종 동물 이름도 말하고, 심지어는(?) 어떤 동물이 파충류고 포유류 인지도 안다. 아빠 이름도 말할 수 있고, 가끔 본인이 불리하면 말도 안 되는 변명도 할 줄 아는 귀여운 공주로 자라고 있다. 아 물론 말로 하는 떼도 잘 쓴
밍작가
남편의 70 살
남편이 70살이 되었다. 1955년 초반에 출생해서 인생 70을 꽉꽉 채웠다. 결혼하고서 40년에 가깝지만 생일이라고 별 일 안 했다. 대충 뭉개고 지냈는데 일부러 그랬던 것은 아니다. 우리 엄마는 으레 내 생일이 하루 이틀 지나고 나서야 "아이고 밀아, 니 생일이 지나 가뿟다" 그랬다. 그 양반 탓할 형편이 아니다. 평소에도 "저거 아배하고 우리
백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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