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논란 괴식
사고로 절단된 자신의 발을 친구들과 인육요리 해 먹은 남자
시간여행가
2018. 12.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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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로 발이 망가진 미국 남자
박살 난 다리를 살려보려 했지만 의새들이 가망이 없어서 절단함
병원에서 서류절차를 끝내고 잘린 발을 집으로 들고 옴
다인종 다문화 다종교인 천조국의 종교법률에 따르면 종교적인 이유로 사후 온전한 시신 전체가 묻히길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수술한 신체를 돌려 준다고 함
생각을 바뀌어 자신의 다리를 냉동건조 하거나 박제로 만들어 전등 스탠드나 방문 고정기로 쓰려고 했으나 박제사들이 미친 놈 취급을 함
더구나 냉동건조에만 $1200이 듬
그래서 평소 친구들과 윤리적인 방법으로 인육을 먹을 수 있다면 시도해 보겠냐는 이야기를 나눴을때 반응이 다들 긍정적이었던 걸 떠올림
친구 11명을 초대했고 10명이 응함
타코를 만들어서 또띠아와 함께 해 먹음
인육 맛을 평가하자면 버팔로 고기와 비슷했지만 좀더 질겼고 더 기름졌음
평점을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6.5점
핫도그나 햄버거 패티보다는 나았고 베이컨이랑은 대충 동급
안심 스테이크급까지는 아니었다고
그리고 이걸로 레딧에서 AMA를 진행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됨
합법적 인육섭취 배불띠
좀더 자세한 혐사진을 원하는 사람들은 요기로 —>
https://metro.co.uk/2018/06/13/man-foot-amputated-served-friends-dinner-762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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