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버섯

아이러니하게도 광대버섯속이며 그 중에서도 굉장히 소형종이다

max사이즈는 갓 6cm경이고 특징이라 하면 손으로 살짝 잡기만해도 쉽게 부셔져버린다

여름과 가을사이에 응디를 내민다

옛부터 파리를 잡기위해 이용했다던 버섯으로 알려져있는 녀석인데

쌀밥에 이 버섯을 잘게 찢어 놓으면 파리들이 냄새를 맡고 다가와 섭취해 의문에 사망을 만드는데 이용하였다

그만큼 독성이 강한 버섯으로 베이스는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저혈압, 실조증 등을 가지지만

이 버섯역시 환각독성을 가진 버섯이다

증상은 복용시 5시간전후로 늦게 나타는 편이지만 24시간이내에 치유가 된다

곤충들을 사망에 이르게하는 버섯은 몇종 없는데 이놈을보면 신기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