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랜드

2014년에 찍은 사진이고 놀이공원이 폐업을 언제했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은 싹다밀고 다시 리모델링해서 영업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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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예요. 그냥 입구쪽에만 가보려했는데 출입금지 표지판도없고 문도 활짝열려있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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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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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기에 동전넣고 하던 오락기가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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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열차에 앉아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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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좌측에보이는게 유령의집인데 입구가 열려있었긴 하나
유리창도없는 건물이라 그런지 낮인데도 불구하고 건물안이 정말 어두컴컴하더군요.. 무서워서 안에는 못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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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작동시키는 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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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그네 어릴때 정말 많이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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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버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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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까지 영업을 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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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에서 제일 컸던 열차
이름이 은하철도999였나…? 그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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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끄만한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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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입니다. 바람에따라 흔들리면서 끼릭끼릭 거렸던 기억이..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은 어린이 놀이공원으로 싹 리모델링 했지만 사진찍을때만해도 어릴때 자주가던 놀이공원이 이렇게 녹슬고 폐업했다는게 좀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출처 폐가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