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 구군복

2018. 5. 2. 08:06

시간여행가 기억보관소/옛날의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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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는 具軍服조선시대 때에 무관이나 행정관청의 높은 관리들이 입던 제복이다. 한복 중에서도 관복 하면 곤룡포와 함께 가장 유명한 의복으로, 조선시대를 무대로 한 사극, 만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의 조선시대 배경 창작물들에서는 민중들과 관계가 깊었던 마을을 다스리는 수령인 사또나 포도청[1]의 우두머리인 포도대장의 옷으로 자주 등장하며 한국 사람들이 흔히 조선시대 때 전형적인 사또의 옷차림으로 생각하는 옷.[2] 흔히 조선시대 배경 사극을 볼때 높은 장수들이 전쟁터에서 입고 있는 두석린 갑이나 두정갑과 같은 조선시대의 유명한 갑옷들도 조선시대 무관들의 대표 제복들인 구군복이나 철릭의 위에 껴입는 것이다. 

곤룡포나 금관조복처럼 굉장히 화려하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이 인기가 많아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들에서도 약방의 감초처럼 자주 등장한다.[3]


출처: 나무위키









천하제일상 거상 온라인 게임에서도 인기있는 아바타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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