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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자존심, 토요타 센츄리 로얄 리무진

    일본 왕가에서 활용하는 의전차는 토요타에서 특별히 제작한 센츄리 로얄(Toyota Century Royal) 리무진이다. 일본 왕가만을 위해 제작된 이 차는 FR방식으로 5개의 시트, 6.1m 길이와 넓이는 2m로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 팬텀보다 더 크게 제작됐다. 세부적인 제원은 대외비로 차단했고 V12 엔진으로 350마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정도만 알려졌다. 일본 왕가는 토요타에 모두 5대를 제작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

    일본 왕가의 문양이 곳곳에 새겨진 이 차는 1967년에 첫 모델이 만들어졌고, 일반 토요타 센츄리 로얄과는 달리 인테리어 곳곳은 수제작으로 만들어진다. 또 토요타 뿐 아니라 수백년간 왕가에 수제작 공물을 납품했던 공방과 협업해 만드는 결과물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인식될 정도다. 참고로 아베 신조 국무총리는 렉서스 LS600h를 의전용으로 사용한다





  • 천황(덴노)이 타는 차라 보면 된다. 




    일본의 총리가 타는 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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