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랍스터 살과 고기 패티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서프&터프 버거’. ‘바다와 육지의 만남’이 콘셉트다. 
꽃게의 감칠맛과 해산물의 바다 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바닷가재 랍스터. 신선한 회로 먹거나 구이로 먹어도 좋지만 랍스터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향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찜이 제격이다. 수증기로 짧은 시간에 찐 랍스터를 넣은 ‘서프 & 터프 버거’는 신사동에 위치한 ‘랍스터 쉑’에서 맛볼 수 있다. 삶은 뒤 곧바로 찬물에 넣어 탱탱해진 랍스터 집게 살을 가득 넣어 보는 맛은 물론 씹는 맛도 더했다. 큼지막한 랍스터 살을 마요네즈에 버무린 후 양파와 양상추, 쇠고기 패티와 치즈를 올리면 서프 & 터프 버거가 완성된다. ‘바다와 육지의 만남’이 콘셉트로, 한입에 먹기 힘들 정도로 두툼한 크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쇠고기의 부드러운 맛이 지나간 자리에 신선하고 향긋한 랍스터의 풍미가 남아 입안을 정돈해준다. “고급 식재료로 알려진 랍스터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내용물이 풍성할수록 버거의 맛이 살아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료를 아끼지 않은 서프 & 터프 버거를 자주 먹습니다. 청량한 라거 맥주를 곁들이면 감칠맛이 배가되지요.” 한겨레 신문 음식 담당 박미향 기자의 말이다. 버거만으로 속이 차지 않는다면 사이드 메뉴로 랍스터 구이를 곁들여볼 것. 랍스터의 풍부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0-12, 문의 0507-1401-09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