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2018. 4. 8. 01:46

시간여행가 음식/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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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래마을에서 1호점을 처음 오픈한 이 수제버거 전문점은 압구정점, 삼성점까지 확대됐다. 촌스러운 네온사인과 독특한 철문, 복고풍 실내 인테리어는 미국의 햄버거 가게를 연상케 한다. 24시간 영업으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육즙 가득한 패티와 부드러우면서도 부서지지 않는 빵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기본 메뉴는 양파와 피클, 토마토, 베이컨 등이 들어간 브루클린 웍스. 시그니처 메뉴는 치즈 스커트다. 넓게 펼쳐진 구운 체다치즈가 미각을 자극한다. 베이컨과 마요네즈가 든 크림버거, 패티와 치즈, 구운 양파만이 있는 더 치즈버거 등도 인기 메뉴다. 할라피뇨 튀김, 핫윙 등 사이드 메뉴 역시 지나칠 수 없다.

주소: 강남구 신사동 540-11

가격: 브루클린 웍스(단품 9800원) / 치즈 스커트(단품 1만300원)


출처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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