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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 안 됐지만 미국 본토의 버거 맛으로 기존 버거 전문점 못지 않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인근에 위치한 이 수제버거 집은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쉐이크쉑 버거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육즙이 식감을 자극하며 바삭하게 구워진 패티와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은 손으로 들고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기 메뉴는 아보카도 버거. 슬라이스된 싱싱한 아보카도가 부드러움을 더해 느끼하고 퍽퍽한 햄버거 특유의 맛을 잡아준다. 2장의 패티와 치즈, 구운 양파가 든 더블 더블 버거 역시 인기 메뉴다.
주소: 용산구 한남동 683-63
가격: 아보카도 버거(단품 9300원) / 더블 더블 버거 (단품 9800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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