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난차, 붐 방식 렉카

2018. 8. 2. 19:33

시간여행가 자동차/특수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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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방식 1.[1] '견인차'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종류이다.가상매체에서도 많이 나온다 차량 후방에 크레인이 장착되어 있어,[2] 견인되는 차량의 전륜축과 연결된 토우바(Tow-bar)를 번쩍 들어올려 견인하는 방식으로 견인차 종류 중, 허용중량이 가장 크며 주로 중, 대형 트럭을 베이스로 제작된다. 그렇기에 중량이 무겁고 크기가 큰 차를 견인하는 견인차들은 거의 이런 방식이며 장착된 크레인을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3]


[1] 1종특수 레커면허 시험(현재 레커면허->구난차면허로 명칭 변경)에서 다루는 방식이기도 하다. 시험장에선 4.5톤 또는 5톤 트럭을 베이스로 제작한 중형급 견인차로 실기를 보게 된다.[2] 상하좌우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견인 외에 구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아예 면허증 명칭이 1종특수 구난차로 바뀌었다.

[3] 대형 견인차 모델로 30톤짜리 모델도 있다. 크기에 맞게 주로 버스, 트럭을 견인하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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